다른 IT기기들은 자주 닦아주는 등 관리를 하면서도 이어폰, 헤드폰은 무심코 사용한다. 그러나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하는 빈도가 많기 때문에 주기적인 세척은 필수다. ​이때 주의할 것은 이어폰은 특히 살살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청소할 때 중요한 것은 손을 자주 타는 만큼 조작버튼이나 헤드폰 구석 부분에 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블로어로 먼지를 제거해주고 깊숙한 부분에는 면봉을 이용하면 된다. 커널형 이어폰의 경우는 귀와 접촉면 부분에 이물질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 역시 면봉을 이용하면 된다. 기기와 닿는 어댑터 부분도 오염물질을 제거하면 더욱 오랫동안 깨끗한 음질을 유지할 수 있다..